최근 배우 이상인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그의 가족 사연이 예능 프로그램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공개된 것입니다. 이상인은 현재 8세, 6세, 4세 삼 형제의 아빠로, 건강한 육아를 위해 6년 전 전원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첫째 아들은 또래보다 말이 느리고 대인관계가 원활하지 않아, 자폐 스펙트럼 의심 소견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이상인 부부는 오은영 박사의 진단을 받으며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또한, 이상인의 아내는 삼 형제 육아로 인해 극심한 우울증을 겪고 있으며, "주부 사표를 내고 싶다"는 절규를 하기도 했습니다. 오은영 박사는 이상인 아내의 우울증을 응급 상황으로 판단하며, 가족에게 솔루션을 제시했습니다. 이상인 가족의 사연은 14일 방송된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